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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HD방송이 자체 기획ㆍ제작한 <지적의 땅 DMZ>가 ‘제5회 DMZ 국제 다큐멘터리 영화제’에서'기적의 땅, DMZ', 제5회 DMZ 국제 다큐멘터리 영화제 특별상영
한국HD방송, 고속/항공/접사 등 3D신기술을 도입한 고밀도 촬영
2013년 제5회 '3D 한국국제영화제' 심사위원상 수상

한국HD방송(대표 문성길, www.koreahd.co.kr)은 자체 기획, 제작한 3D 자연 다큐멘터리 <기적의 땅 DMZ>를 19일(토) ‘제5회 DMZ 국제 다큐멘터리 영화제’에서 특별 상영한다고 밝혔다.

국내 최초로 3D 중계제작시스템을 도입하고 2010년부터 연간 80여 시간의 3D 콘텐츠를 제작해온 한국HD방송은 <기적의 땅, DMZ>를 통해 세계에서 마지막 남은 생태 평화 지대 DMZ의 아름다운 사계와 생명체를 국내최초 고화질 3D영상으로 카메라에 담았다.

<기적의 땅, DMZ>는 약 1년의 제작기간 동안 총 6억원이 투입된 대작으로, 스리얼리티(3Ality) 리그와 수평리그, 프리스타일 리그 등 완벽한 3D입체영상제작시스템으로 고속촬영과 항공촬영을 시도했으며 자체 개발한 3D 무인 설치카메라를 활용하여 생동감 있는 자연생태를 담아냈다.

또한, ‘생명의 탄생과 사랑, 투쟁, 동식물과 인간의 공존’이라는 주제로 저어새, 괭이갈매기와 고라니, 점박이 물범 등 각종 희귀동식물들의 삶과 죽음을 생생하게 담으며 비무장지대 DMZ를 세계가 주목하는 생명의 아름다운 낙원으로 표현했다.

문화관광부와 경기도의 3D 제작지원 선정작으로서 비무장지대 DMZ의 생태를 조명하는 자연 다큐멘터리 <기적의 땅, DMZ>는 지난 12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‘제5회 3D한국국제영화제’에서 심사위원상을 수상했다.

오는 19일(토) 오후 12시 30분 ‘제5회 DMZ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’에서 특별 상영한다. 상영 후에는 <기적의 땅, DMZ>의 연출자 김준수 감독과 Q&A 시간이 준비되어 있다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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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기사등록 2013-10-17 14:11:4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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